후배를 연락할 일이 있어서
좀 못믿음직스럽지만 쉬운 녀석한테 연락처를 알아낸 다음
오늘 연락을 했다
좀 있다가 온 답장이
먼데 반말이야??
...
뭐야 이 **끼가 디질라고 지금 김문연 앞에서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대인배라서~_~
헐 이거 *** 번호 아닌가요?
라고 대답해줬지
그니까 그쪽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꾸벅!
.......그래 내가 존댓말 하니까 존댓말 하는건가..
...근데 저 뒤에 꾸벅은 뭐냐고 ;;;
뭐 어쨌든 찜찜하게 끝내긴 싫어서 내가 자비로움의 극치로
앗 죄송합니다
라고 마무리를 해줬지
그러니까 그쪽에서
넹 수고하세요*^ ^*
...라고 대답했다
...재밌는 사람이네
내가 말하는거에 따라서 말을 하는 사람인가
반말하면 반말 존대면 존대 가식이면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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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ㅋㅋ
뭔 택배 ㅋㅋ
http://blog.daum.net/poemsay/13756812
ㅋㅋㅋㅋ
나도 한번은 누가 전화 와서 다짜고짜
"야야 나와" 그러길래
- "뭐? 너 누구야"
"네?"
- "누구냐고"
"김xx요"
- "인천 사냐?" (발신자가 032여서..)
"네"
...
뭐 이런 걸 한 기억이 나는군..
ㅋㅋㅋㅋ 니가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