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치카

일상 생각 2010/03/23 18:05
회사다닐때 언젠가 이가 아프길래
작은 칫솔 치약을 사서 점심먹고 양치하는 습관을 시작했다
(습관을 시작했다라고 쓰는게 맞나.. 여튼 그때부터 양치 시작했다고)

학교와서도 열심히 양치하는데
시발
이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웬놈의 공돌이들이 이렇게 깔끔떨기 시작했다냐
양치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다
오늘도 방금 밥먹고 이닦았는데
세명이서 같이 이를 닦게 되었다

기분탓일수도 있겠는데
여러명이서 양치하다보니
왠지 더 경쟁적으로 이닦는거 같다;
'와하하 이것을 보거라 내가 더 깨끗이 닦는 중이다!'
'내가 더 오래 닦고있지!'
'흥 그럴리가! 내가 더 깔끔하게 닦고있다!'

..라고 생각했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내가 제일 빨리 닦고 나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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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3 18:05 2010/03/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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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양치 2010/03/24 00:49  address  modify  write

    병림픽

  2. 허눈빛 2010/03/24 15:02  address  modify  write

    항상 적절한 짤방이 인상깊군.
    어디서 구해오는가.

  3. Dish 2010/03/27 22:35  address  modify  write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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